내 포트폴리오 안에 이미 절세 도구가 있습니다 — 손익통산으로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손익통산이란 같은 과세 기간(1년) 내에 발생한 여러 가상자산의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이익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. 쉽게 말해, 비트코인에서 번 돈에서 이더리움에서 잃은 돈을 빼고 나머지에만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.
과세소득 = Σ(모든 코인 수익) - Σ(모든 코인 손실) - 250만 원
과세소득이 0 이하면 세금 0원
예시 A: 손익통산으로 세금 0원
800만 원의 비트코인 수익이 있었지만, 손익통산 후 순이익이 200만 원으로 줄었고, 기본공제 250만 원 이하라 세금이 0원이 됩니다.
수익 코인과 손실 코인을 합산해 계산하면 실제 납부 세금이 크게 줄어듭니다.
예시 B: 손익통산으로 세금을 크게 줄인 경우
손익통산 없이 2,000만 원 전액 기준이면 세금 = (2,000-250)×22% = 385만 원. 손익통산 후 187만 원으로 198만 원을 절약했습니다.
전략 1: 연말 전 손실 코인 전략적 매도
12월이 되기 전, 현재 손실 중인 코인을 확인하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만큼 매도하는 전략입니다. 매도 후 다시 사고 싶다면 즉시 재매수해도 됩니다.
미국에서는 손실 실현 후 30일 이내 같은 자산을 재매수하면 손실 인정을 안 해주는 '워시세일 규정'이 있습니다. 하지만 한국 세법에는 이 규정이 없어, 손실 매도 후 즉시 재매수해도 손실 공제가 유지됩니다.
전략 2: 수익 실현 시기 분산
한 해에 수익이 몰리면 세금도 커집니다. 수익이 큰 코인을 2년에 나눠 팔면 기본공제를 두 번(총 500만 원)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가격 변동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.
연말 전 손실 코인을 전략적으로 매도하면 당해 연도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전략 3: 공제 한도 최대 활용
연간 250만 원 기본공제를 매년 꽉 채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수익이 없는 해에 공제가 소멸되므로, 매년 조금씩 수익을 실현하는 분산 전략이 유리합니다.
| 연도 | 수익 실현 | 기본공제 | 세금 |
|---|---|---|---|
| 한꺼번에 매도 | 1,000만 원 | 250만 원 | 165만 원 |
| 2년 분산 | 500만 / 500만 | 250만 × 2회 | 55만 × 2 = 110만 원 |
| 4년 분산 | 250만 × 4년 | 250만 × 4회 | 0원 🎉 |
- 손실 이월 불가: 올해 손실이 내년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. 해외주식(5년 이월)보다 불리합니다.
- 동일 연도만: 2027년 손실은 2027년 수익과만 상계 가능, 2028년 수익과는 불가합니다.
- 주식·부동산 손실과 합산 불가: 가상자산 손익은 다른 자산과 별도로 계산합니다.
- 미실현 손실은 불인정: 보유 중인 코인의 평가손실은 매도해 실현해야 공제됩니다.